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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 |
| 홍콩 시내 한중간에 있는 "홍콩역사박물관"은 과학관 옆에 있다. 성탄절이라 거리는 차고 넘치는데 박물관은 한산하다. 홍콩에서 가장 대표적인 문화박물관은 왕실유물과 홍콩역사를 전시하는 "홍콩문화중심"과 "홍콩역사박물관"이다,. 홍콩역사박물관은 유물이 중심이 되기보다는 편년사적인 성격이 강하다, 홍콩에는 10여개의 박물관이 유명하지만 이 두군데만 보더라도 중국역사의 일부분을 볼수 있다. 지금 특별전시회가 열리고 있는데 "운남성 유물"이다 서한시대에 정복된후 왕조의 능에는 많은 유물이 발굴이 되었는데 그 대표적인 것이 청동유물이다. 100여점의 유물이 주-진-한에 이르는 대표적인 유물에 못지않게 정교하다. 특히 물소를 중심으로한 신앙이 두드러질 정도로 다양한 형태를 가지고 있다. 이 박물관에는 특히 근대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영국의 아편전쟁과 홍콩할양이 잘 묘사되어 있는 박물관이다. 그러나 한대의 묘 발굴에 대한 자료가 상세할 정도로 다양한 내용의 역사박물관이다. 일본역사박물관에 비교해 외모는 화려하지 않지만 나름대로 홍콩의 자존심을 지켜주는 박물관이라 할 수 있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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