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곳에서는 소창아사달님이라고 부르는게 더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저는 지난주에 시카고비행을 같이 다녀온 한소영이라고 합니다..
오늘이 두번재 방문인데 제가 감히 방명록에 글을 남겨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랜딩전 사무장님과의 몇십분의 짧은 대화였지만
저에게는 긴여운으로 남아있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지난 1년여동안 앞으로 나아가지는 못하고 머뭇하고 있는 저에게
작은불씨를 지펴주시고 제가 진심으로 변화하고 싶다는 것을 알아주신것 같아
감동도 받았습니다. 짧은 시간이었는데도 불구하구요...
지금부터 이런 작은 계기를 크게 만들고 제마음이 더 단단해 지도록 노력하는것은
다 제 몫이겠지요..마음 한 구석에 단단한 끈을 하나 만들고 항상 잊지 않으려
노력하고 싶습니다..
사이트를 둘러보다 놀랐습니다. 사무장님의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것 같아서요^^
다음에 또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진십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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